6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원화 강세가 철강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원재료 수입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제품 수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설명.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 시 증가하는 이익수준을 올해 경상이익 예상치에 대비시켜 볼 때
동국제강-INI 스틸-
현대하이스코-
POSCO 등의 순서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
풍산과
고려아연에게는 중립적이고
동부제강은 부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