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JP모건증권이 GS건설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유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22% 상승했으나 최소 15% 정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신규 수주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을 통해 마진이 2004년 12%에서 13~14%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관측. 지속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6%와 13%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높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