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울산항에서 인도로 수출하는 완성차 조립용 부품을 선적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연간 60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게 됐습니다. 또한 지역 항만산업에 미치는 부가가치와 간접효과는 2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