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SK텔레콤LG텔레콤의 가입자가 늘어난 반면 KTF는 줄었습니다. SK텔레콤은 6만196명이 늘었고 8만8357명이 신규가입했습니다. 이에 반해 KTF는 한달동안 2만4600명이 줄었습니다. 신규 고객은 34만3천명인데 반해 해지는 36만8천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