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북삼지구 24만평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북 칠곡군 북삼읍 율리 일원 24만평을 주민공람, 관계 행정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 북삼지구는 토지공사가 시행을 맡아 임대주택 1300가구를 포함해 총 5430가구가 2009년 하반기부터 공급돼 2011년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