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증시 역학으로 풀어보니] 삼성전자 67만원 돌파여부가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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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뉴욕 증시가 올해 한국 증시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가 저항선(작년 2월과 9월의 고점을 연결한 선)인 67만원을 돌파할지 여부가 증시 전체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67만원을 돌파할 경우 증시는 1500선까지 내달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1400선을 고점으로 하락 반전한다는 것이다.
뉴욕 증시의 향방도 관심거리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미국 S&P500지수는 지난 2000년 고점부터 2003년 저점까지의 하락폭을 61% 정도 회복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며 "지금 수준을 넘어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증시의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코폭(Coppock)지표의 현재 모습은 지난 3저 호황기인 1986~1987년 한국이나 1990년대 미국 등 폭발적인 주식투자 붐 시절과 매우 흡사하다"며 "국내 증시는 2006년 상반기 말까지 쉼 없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1550선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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