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제 15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업종별 금상을 결정했습니다. 금융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산금융상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금융권의 상품과 서비스 개발,업무효율화 등을 통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와 금융회사에 주어집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4일 서울 롯데호델에서 열리는 금융인 신년 인사회에서 열립니다. ◇개인대상=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업종별 금상 △시중은행=하나은행 △지방은행=부산은행 △생명보험=신한생명 △손해보험=삼성화재 △증권투신=미래에셋증권 △여신금융=신한캐피탈 △생활금융=고려상호저축은행 ◇특별상 △한국증권금융 △한국자산관리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