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30
수정2006.04.03 08:32
대우인터내셔널이 증권사 추천이 쏟아지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가스전 추가개발과 매각, 그리고 교보생명 지분가치로 인해 내년부터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6,100원에서 4만6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동양증권또한 미얀마 가스전 매장량 확인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면서 내년부터 기업 가치 상승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표가는 4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