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업은행은 11월말 기준으로 중소기업에 총 16조4천억원을 공급하며 지난해 6월 이후 중ㅅ호기업원화대출 점유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강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로서 고객의 금융부담비용을 줄이고 여신업무절차를 간소화 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고객 지향의 여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