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27일 '제3회 전국 고교 증권경시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한영외고 1학년 이병윤군이 만점으로 최우수상(경제부총리상)을 받았다. 투교협 의장상은 대원외고 2학년 박승준군과 한국과학영재고 2학년 박태성군에게 돌아갔다. 또 대원외고·민족사관고가 성적우수학교상,안산동산고·경인고가 참여우수학교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