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28
수정2006.04.03 08:29
서울시민 10명 중 5명은 31평 이상 주택면적이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5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정한 주택면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56.1%가 31~35평을 꼽았고, 21~25평, 16~20평 순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살고 싶은 주택유형으로는 아파트가 70.5%로 가장 많았고,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거주지 선택요인으로는 경제여건과 주변여견을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교육환경과 생활환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