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북 정읍 일대에서 총 120여명의 임직원이 폭설피해와 관련해 긴급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삼성생명은 '긴급구호 비추미 봉사단'을 구성, 긴급히 파견해 비닐하우스 철거와 제설작업 등 피해복구에 나섭니다. 전국에서 임직원 중 자원자로 모집된 비추미 봉사단은 재해나 수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긴급히 조직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비추미 봉사단의 봉사활동 외에도 보험료와 대출 이자 납입유예를 비롯해 보험금 신속지급 등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