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라테크(대표 김선환?사진 www.haratech.co.kr)의 인체 공학적 의자 '하라체어'의 국내외 시장공략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최근 홍콩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일본 동경 소재 가미후젠사와 손잡고 에스토, 맥스트레이드, 플러스 등 일본 가구 업체에 하라체어를 공급 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롯데마트와 까사미아에 입점했으며, 점포 매출도 순조롭다. '하라체어'는 인체의 골반구조(남자 65도, 여자 85도)에 맞춰 좌면을 두면으로 분리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중압력을 분산시켜 저절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척추보호, 전립선보호, 치질, 하체비만 등의 질병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하라테크의 '하라체어'는 지난 3월 노동부 산재의료원에서 체중압력 분산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국제특허는 물론 까다로운 미국 FDA의 의료기기까지 승인을 받은 공신력 있는 제품이다. 김선환 대표는 "자동차를 비롯해 항공기 의자 부문에까지 영역을 확장해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의자생산 전문 업체로 성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02) 3452-8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