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내일부터 12월29일까지 삼성전자신한지주의 주가를 기초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베스트 초이스 파생상품투자신탁 SS-26호'를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최소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한 총 만기 5년 상품으로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주가를 기초로 하여 매 6개월마다 평가일을 정하고 기초주가와 대비하여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85% 이상인 경우 연 9.5%의 수익률이 조기에 지급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흥은행은 총 만기를 5년으로 하였기 때문에 매 6개월마다 10번의 고수익 달성기회를 부여하여 외환위기와 같은 예기치 못한 주가폭락이 있다 하더라도 주가가 다시 반등하여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