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됩니다. 김천시는 혁신도시와 KTX 역사 건립 예정지로 확정된 농소면과 남면 일대에 부동산 투기 붐이 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인근 10개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김천시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서도 검찰.경찰.세무서 등과 함께 단속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