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내년 진검 승부..목표가 4만4700원-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일 미래에셋증권 이정철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한 첫 분석보고서에서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가는 4만4700원을 제시.
수년간 진행된 강력한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환경 개선 효과와 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작동으로 실적 개선이 4분기부터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가절감 노력과 주력사업 역량 강화 및 집중화는 질적•양적 성장의 근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이와 같은 체질개선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