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발매를 시작한 골다공증 치료제'맥스마빌'은 출시 3개월만에 20억원이상의 매출액을 올리며 연간 1000억원 규모의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나가고있다. 유유의 맥스마빌은 "대사성 골질환 치료용 약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사항으로 기술력, 사업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특허청에서 제정한 2005년 상반기 100대 우수 특허제품 제약부문에 유일하게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세계 해외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한 월드 베스트상품大賞 '아이디어혁신상'부문에 선정됐다. 맥스마빌은 현재 골다공증 복합신약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에 성공한 점 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유유의 강승안 사장에 따르면"이번에 수상한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복합한 신약으로 기존에 칼슘을 매일 따로 복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했고, 상부 위장관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장에서만 녹을수 있는 필름코팅을 했다"고 밝혔다. 문의(02)2253-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