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11월 연체율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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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지난달 대환을 포함한 연체율이 전달보다 0.58% 포인트 낮아진 8.09%를 기록해 7%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대환자산 규모도 전달보다 576억원 감소한 1조8천7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었고 정상자산도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하반기부터 회원과 정상자산도 증가하는 등 수익성 위주의 영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