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낭독의 발견' 100회 특집에 고은씨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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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첫 방송 이후 독특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 온 KBS 1TV '낭독의 발견'이 내년 1월11일 100회를 맞아 4일과 11일 특집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 시간에는 올해 노벨문학상 후보로 올랐던 고은 시인의 대표작인 '만인보''노래섬''1이칭은 슬프다' 등을 낭독한다. 고은 시인의 200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소회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외에 1회 출연자인 장석주 시인을 비롯해 재즈 아티스트 박성연씨,시각장애여학생 강신혜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