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김양평 대표는 지난 3년간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전략의 미흡과 회사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부족을 들었다.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자금 유동성위기를 맞이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대표의 '先 '경영철학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견인차가 되고 있다. 그의 신기술 선점욕심은 대단하다. 라미네이팅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특허 46건, 실용신안 51건, 의장과 상표권 등 총 369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엠피는 세계 최고의 라미네이터 제조회사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술 창조로 시장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ERP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정착하고 관리부문의 선진화에 가 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레드오션제품은 단계적으로 Drop시키고 블루오션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수익창출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약속하며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해 세계표준확보, 선진 일류업체와의 제휴 확대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3년 동안 한결같이 40여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매년 11 월 교육세미나를 개최해 신제품소개와 기술교육을 직접 강의하고 있는 김대표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지엠피의 밝은 미래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