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서울증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1.30%오른 1,62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증권은 지난 주말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울증권이 장기적으로 인수합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누리증권은 "자본시장 통합법 도입 이후 향후 은행과 보헙업계에서 증권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실적으로 영업권 규모가 적고 인수비용이 적은 서울증권 등이 인수대상 우선순위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