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천호식품‥ 무기력한 당신 "활력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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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미국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20여 가지 항암식품 중 1위에 오른 건강식품이다.
'노화방지 4대 식품'으로 유명한 마늘은 탁월한 약효로 '밭에서 기르는 산삼'이라는 수식이 따라붙는다.
그러나 마늘은 특유의 냄새와 자극성 때문에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중견 건강식품회사인 천호식품(회장 김영식·사진)이 국내 최초로 달짝지근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마시는 마늘건강식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맛좋은 통마늘진액'이 바로 그것. 천호식품 연구실에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제품은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을 제거하고 마늘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살려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간 구운 마늘이나 마늘성분을 첨가한 마늘음료 제품은 많이 출시되었으나, 순수한 마늘 그 자체의 성분으로 먹기 좋은 진액 추출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호식품은 마늘의 냄새와 자극은 제거하면서 유효성분은 보존할 수 있도록 초음파 추출과 진공농축 방법기술을 개발했다.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20KHz 이상의 초음파가 진동을 일으켜 마늘을 완전 분해해 진액을 추출한다.
추출된 마늘액은 24시간 숙성시킨 뒤 농축과정에 들어가는데, 마치 꿀처럼 끈적끈적한 상태가 되면서 아린맛과 역한 냄새를 일으키는 성분은 증발되고 마늘고유의 성분만 농축된다.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은 게르마늄 함유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경남 남해산 통마늘에서 진액을 추출한다.
남해에서는 마늘을 땅속 깊숙이 심기 때문에 토양속의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미네랄 흡수량이 풍부하다.
천호식품은 마늘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공기압력을 가해 껍질을 제거한 다음, 제품을 생산한다.
통마늘진액 한 팩(80ml) 속에는 굵은 통마늘 한통 반(약 9쪽)에서 추출한 농축진액이 들어 있다.
제품 1박스 당 72팩(1팩당 80ml). 따라서 1박스를 먹을 경우 마늘 한 접(100통) 이상 먹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 1박스 가격은 5만8천원. 출시기념으로 2박스 구입 시 15% 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의 혜택도 준다.
문의 080-56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