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5년만기 국고채 금리에 1.2%를 가산해 6년 동안 매분기마다 지급하는 '파워 인컴 펀드 2호'를 27일까지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A3'등급을 획득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상으로 원금은 2012년 1월에 지급합니다. 또, 이자를 분산 지급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하는 한편, 1년 이상 가입시 세금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한 고객이나 이자지급 분산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절세하려는 자산가들을 위해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