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등..단기 기술적 관심종목..서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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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쌍용건설에 대해 이번주부터 견조한 흐름을 점치 등 기술적으로 관심을 둘만한 4개 종목을 선정해 분석했다.
16일 지기호 서울증권 챠티스트는 F&F에 대해 통상 3~4월이 계절적 성수기로 상승 목표치는 8685원과 8825원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달 구름대 상단인 5293원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지선은 4900원과 4500~4560원으로 계산.
지 연구원은 "시간론적 분석으로 89주 하락에 대한 대등수치 변화주가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리는 4월 세째주로 8685원~8825원을 달성하는 시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1월부터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 시도가 전개될 것임을 시사.
두 번째로 분석한 종목은 쌍용건설.
상승하고 있는 전환선(12925원)을 지지선으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19~23일 과거주가와 만나면서 상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했다.
일봉상 구름대 상단인 12900원 이상인 기준선(13650원)에서 지지되고 조만간 후행스팬(9일)도 과거 주가를 상향 돌파할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박스권 상단인 15300원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점쳤다.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1만3700원이 단기 지지선이며 계절적으로 1월 중순부터 반등을 예상했다.
인선이엔티는 하락에서 박스권 그리고 내년에는 상승으로 전환 예정인 대표종목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