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내의 업체 좋은사람들의 주병진 대표가 진 캐주얼 브랜드 '터그 진(Tug Jean)'으로 캐주얼 의류 시장에 진출합니다. 지난 1일 개인 명의로 터그 컴퍼니를 설립한 주병진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백화점 등에 1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25세에서 30세를 겨냥한 터그 진은 빈티지와 쉬크, 섹시를 기본 컨셉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