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박해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에게 식사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한길봉사회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4백여명을 대상으로 점심배식을 실시하고 방한복 등 월동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또 전국 38개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결식 이웃을 지원하고 고아원과 양로원, 장애인 수용시설 등에서 청소, 세탁, 목욕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활동도 열렸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