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 대형 TV용 BLU 제조 공장 증설 완료 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디아이디는 대형 TV용 BLU 제조 공장 증설을 완료해 시험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제7세대 라인에 대형 TV용 BLU모델을 공급하기 위해 천안 본사 제1공장을 증설 완료 했다고 설명. 회사측은 "대형 TFT-LCD 패널 생산시설 증설로 BLU 납품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1분기 중 40인치 이상 TV 4개라인을 추가 증설하여 총 8개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구하자" 연기금 매수에…코스피 2500선 회복할까 코스피가 13일 장중 2500선을 터치했다. 연기금의 적극적인 주식 매수 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인 지난 3일의 코스피 종가가 2500.10이었다. 이날 오후 1시56분 ... 2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손잡더니…'69억' 뭉칫돈 몰렸다 [종목+] 장기간 부진의 늪에 빠졌던 농심 주가가 최근 꿈틀대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내수 침체 장기화로 제품 판매가 부진했지만, 내년부터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3 교촌에프앤비, 100% 무상증자 결정 교촌에프앤비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월20일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