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현대건설 옛 경영진 수사의뢰 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예금보험공사는 현대건설의 부실을 초래한 혐의가 있는 옛 경영진을 최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부실 경영으로 채권 금융기관에 손실을 끼쳤다고 판단되는 당시 경영진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예보는 아직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엄사태 후폭풍…글로벌 투자자 "한국 시장 거리둘 것" 2 전문경영인 부문 송호성 기아 사장, "소형 상용차 시장 PBV로 선도" 3 창업경영인 부문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