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4일 올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LG전자와 남양공업을 선정했다. 또 부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서울통신기술,남양유업 공주공장,하나마이크론 등 4개 사업장이 국무총리상 수상 업체로 뽑혔다. 노동부 장관상은 농업기반공사와 한국인포데이타,세원이씨에스 평택공장,대유에이텍에 돌아갔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