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잠들지 않는 설원 '야간스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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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는지 금리까지 오르고 있지만 얇아진 호주머니사정은 나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스키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선뜻 떼지지 않는 이유다.그러나 길은 있다.숙박비 부담이 없는 당일치기 밤샘스키로 눈을 돌리면 ‘스키갈증’을 웬만큼 풀 수 있다.밤에는 여자친구 얼굴이 탈 일도 없어 좋다.
▶성우리조트=매일(오후 6∼10시) 야간스키 슬로프를 열고 있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20개 전 슬로프 개방에 맞춰 야간 오픈 슬로프를 7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심야 스키도 지난 주말부터 시행 중이며 17일부터는 철야 스키도 매일 시행한다.
어른 기준 야간 리프트권은 주중 4만6000원,심야 리프트권은 3만2000원,철야권은 4만원이다.
올해부터 리프트권으로 곤돌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하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에서 26개 정기노선 버스가 출발한다.
왕복 2만2000원.철야 스키가 시작되면 서울에서 오후 8시30분 출발하는 노선과 리조트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하는 노선을 새롭게 운영한다.
국내 스키장 처음으로 심야 사우나도 확대 운영한다.
시즌 내내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 리프트권을 50% 할인해 주고 이달 말일까지 수험생을 위해 리프트권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
▶대명리조트=새벽스키 강자다.
2002년부터 국내 스키장 처음으로 새벽 스키를 실시했다.
새벽스키 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재즈 발라드 테크노1·2 블루스 등 초∼상급 슬로프를 돌아가며 4면 이상씩 연다.
리프트권 3만5000원.
유스호스텔 패키지가 싸다.
폐장일까지 금·토요일과 연휴에 사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 리프트 주간권 2장,스키렌탈 주간권 2장을 포함해 19만2000원이다.
보드는 4000원 추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다운을 받아 두면 시즌 내내 리프트를 주중 30%,주말 2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춘천과 양평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타 스키장 시즌권 고객도 월요일마다 야간 스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16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12월 마지막 주말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클럽NB 홍대점,토요일 강남역점의 나이트 피버 익스프레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400명에게 야간 스키·보드 무료 혜택을 준다.
▶휘닉스파크=16일부터 백야 스키를 매일 운영한다.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다.
백야 스키 오픈 슬로프는 초급 스패로와 초·중급 파노라마,그리고 상급 슬로프 챔피언이다.
스패로와 콘돌 리프트를 가동하고 있다.
백야스키 리프트는 점차 늘릴 예정이다.
리프트는 오전·오후권과 같은 4만7000원.심야와 백야 리프트권을 함께 끊으면 5만9000원이다.
버스 패키지로 알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5만7000원에 버스(왕복)와 리프트 주간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오후 10시 출발하는 버스도 있다.
BC카드 회원들에게 금요일 백야 스키를 무료 개방한다.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 사옥 앞에서 출발하는 특별 셔틀버스를 왕복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오전 12시30분부터 4시까지의 설야 스키를 1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
설야 리프트권은 3만2000원.KB카드 소지자에게는 1만원에 준다.
당일치기 알뜰 스키어는 교통 패키지를 이용한다.
왕복 교통(경기 대원고속),리프트 주간권을 묶어 5만7000원.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토·일요일 오전 5시에 서울을 향하는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KB카드를 이용하면 리프트와 스키 렌탈권을 기간에 따라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무주리조트=전국 40여개 도시에서 출발하는 여행사 정기버스를 이용하는 1일스키 패키지를 대폭 강화했다.
버스왕복 리프트 렌탈 스키스쿨 등을 엮은 4가지 1일스키 패키지를 준비,원하는 품목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40%가량 저렴하다.
서울 출발 버스와 리프트를 묶은 패키지1은 주간 4만7000원,오후·야간 5만6000원.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토·일·공휴일에 새벽 스키를 운영한다.
새벽권 2만5000원.금·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의 심야스키 심야권은 2만9000원이다.
▶양지리조트=16일부터 내년 2월18일 사이에는 월∼일요일 오전 2시까지 전 슬로프를 개방한다.
12월23일∼2월18일은 금·토·공휴일 오전 5시까지 2개 슬로프를 밤샘 스키를 위해 오픈한다.
심야·밤샘권은 4만1000원이며 야간·심야·밤샘권은 5만5000원.리프트 1회권은 8000원이다.
야간 리프트권을 사면 남녀 색깔이 다른 야광 팔찌를 선물한다.
23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틀버스 이용자에게는 스낵하우스 무료 음료권을 준다.
2월1일부터 졸업생들에게 리프트,강습,렌탈 등을 40%까지 할인해 준다.
▶베어스타운=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말 사이에는(일요일 제외)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심야 스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토·일·공휴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새벽 스키를 맞는다.
새벽스키 슬로프는 훼미리,파노라마,88챌린저 등 3개.수험생은 연말까지 리프트,강습을 50% 할인해 준다.
셔틀버스 이용자는 리프트 30% 할인 혜택을 주고 스키는 5000원,보드는 1만2000원에 빌릴 수 있다.
셔틀버스를 탈 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할인권을 내면 된다.
BC카드 소지자는 리프트 30%(심야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성우리조트=매일(오후 6∼10시) 야간스키 슬로프를 열고 있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20개 전 슬로프 개방에 맞춰 야간 오픈 슬로프를 7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심야 스키도 지난 주말부터 시행 중이며 17일부터는 철야 스키도 매일 시행한다.
어른 기준 야간 리프트권은 주중 4만6000원,심야 리프트권은 3만2000원,철야권은 4만원이다.
올해부터 리프트권으로 곤돌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하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에서 26개 정기노선 버스가 출발한다.
왕복 2만2000원.철야 스키가 시작되면 서울에서 오후 8시30분 출발하는 노선과 리조트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하는 노선을 새롭게 운영한다.
국내 스키장 처음으로 심야 사우나도 확대 운영한다.
시즌 내내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 리프트권을 50% 할인해 주고 이달 말일까지 수험생을 위해 리프트권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
▶대명리조트=새벽스키 강자다.
2002년부터 국내 스키장 처음으로 새벽 스키를 실시했다.
새벽스키 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재즈 발라드 테크노1·2 블루스 등 초∼상급 슬로프를 돌아가며 4면 이상씩 연다.
리프트권 3만5000원.
유스호스텔 패키지가 싸다.
폐장일까지 금·토요일과 연휴에 사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 리프트 주간권 2장,스키렌탈 주간권 2장을 포함해 19만2000원이다.
보드는 4000원 추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다운을 받아 두면 시즌 내내 리프트를 주중 30%,주말 2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춘천과 양평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타 스키장 시즌권 고객도 월요일마다 야간 스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16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12월 마지막 주말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클럽NB 홍대점,토요일 강남역점의 나이트 피버 익스프레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400명에게 야간 스키·보드 무료 혜택을 준다.
▶휘닉스파크=16일부터 백야 스키를 매일 운영한다.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다.
백야 스키 오픈 슬로프는 초급 스패로와 초·중급 파노라마,그리고 상급 슬로프 챔피언이다.
스패로와 콘돌 리프트를 가동하고 있다.
백야스키 리프트는 점차 늘릴 예정이다.
리프트는 오전·오후권과 같은 4만7000원.심야와 백야 리프트권을 함께 끊으면 5만9000원이다.
버스 패키지로 알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5만7000원에 버스(왕복)와 리프트 주간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오후 10시 출발하는 버스도 있다.
BC카드 회원들에게 금요일 백야 스키를 무료 개방한다.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 사옥 앞에서 출발하는 특별 셔틀버스를 왕복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오전 12시30분부터 4시까지의 설야 스키를 1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
설야 리프트권은 3만2000원.KB카드 소지자에게는 1만원에 준다.
당일치기 알뜰 스키어는 교통 패키지를 이용한다.
왕복 교통(경기 대원고속),리프트 주간권을 묶어 5만7000원.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토·일요일 오전 5시에 서울을 향하는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KB카드를 이용하면 리프트와 스키 렌탈권을 기간에 따라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무주리조트=전국 40여개 도시에서 출발하는 여행사 정기버스를 이용하는 1일스키 패키지를 대폭 강화했다.
버스왕복 리프트 렌탈 스키스쿨 등을 엮은 4가지 1일스키 패키지를 준비,원하는 품목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40%가량 저렴하다.
서울 출발 버스와 리프트를 묶은 패키지1은 주간 4만7000원,오후·야간 5만6000원.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토·일·공휴일에 새벽 스키를 운영한다.
새벽권 2만5000원.금·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의 심야스키 심야권은 2만9000원이다.
▶양지리조트=16일부터 내년 2월18일 사이에는 월∼일요일 오전 2시까지 전 슬로프를 개방한다.
12월23일∼2월18일은 금·토·공휴일 오전 5시까지 2개 슬로프를 밤샘 스키를 위해 오픈한다.
심야·밤샘권은 4만1000원이며 야간·심야·밤샘권은 5만5000원.리프트 1회권은 8000원이다.
야간 리프트권을 사면 남녀 색깔이 다른 야광 팔찌를 선물한다.
23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틀버스 이용자에게는 스낵하우스 무료 음료권을 준다.
2월1일부터 졸업생들에게 리프트,강습,렌탈 등을 40%까지 할인해 준다.
▶베어스타운=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말 사이에는(일요일 제외)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심야 스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토·일·공휴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새벽 스키를 맞는다.
새벽스키 슬로프는 훼미리,파노라마,88챌린저 등 3개.수험생은 연말까지 리프트,강습을 50% 할인해 준다.
셔틀버스 이용자는 리프트 30% 할인 혜택을 주고 스키는 5000원,보드는 1만2000원에 빌릴 수 있다.
셔틀버스를 탈 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할인권을 내면 된다.
BC카드 소지자는 리프트 30%(심야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