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IPv6기반의 인터넷 전화를 내년 중순경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oIPv6(VoIP+IPv6)란 보안성과 서비스품질(QoS)이 보장된 인터넷전화로 무한대 인터넷주소 자원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측은 "070인터넷전화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격히 증가하는 IP자원의 한계를 극복할 기술로서 IPv6를 적극 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