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수도권으로 진출한 호반건설이 시장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보다 공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수도권의 용인 흥덕지구를 비롯해 충북 오송, 광주 신상무지구 등 전국 7개 사업지에서 4,530세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택 사업뿐만아니라 토목과 SOC 그리고 해외진출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