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5000억원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만 총 50개 프로젝트 18억달러의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공사는 가스터빈 3기와 증기터빈 1기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9개월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