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5년까지 10년동안 지능형 국토정보화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 지리정보원이 마련한 '측량에 관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씩 1,2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중점 사업을 추진해 '21세기 지능형 전자국토 실현'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지리정보원은 이를 위해 국고와 지자체 매칭펀드, 남북경협기금 등을 통해 1단계로 3천980억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