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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가의 명품] 대신투신운용 '대신꿈나무적립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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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투신운용의 '대신꿈나무적립주식'은 타깃이 분명한 주식형펀드다.


    장기간의 적립식투자를 통해 학자금 등 자녀교육용 목돈을 마련하려는 부모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그런 만큼 이 펀드는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때문에 이 펀드가 집중 투자하는 종목은 긴 안목에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실적을 낼 수 있는 우량기업이다.


    특히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되면서 배당수익이 높아지는 종목이라면 더 선호된다.


    지난 9월 말 현재 주요 보유 종목이 삼성전자(펀드자산 내 비중 15.9%) 현대차(4.9%) 포스코(4.6%) LG필립스LCD(4.0%) 국민은행(4.0%) 등 초우량 종목에 집중돼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작년 7월 설정된 이 펀드는 현재 설정액이 146억원 정도로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하지만 수익률은 상위권에 올라 있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71%를 넘고 있고,최근 1년 수익률은 61%로 상위 20위권(규모 100억원 이상 기준)에 포함돼 있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10년까지로 다양하고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이 펀드의 판매사인 대신증권 조용현 자산영업팀장은 "사교육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자녀의 학자금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펀드를 활용해 이에 필요한 종잣돈을 마련하려는 부모들이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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