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모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마라톤에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라톤 행사는 지난 10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되, 이번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내년 1월 뭄바이, 내년 2월 홍콩 등 4개국에서 개최됩니다. SC제일은행 직원들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가 뛰는 거리에 비례해 캠페인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9명이 신청, 총 13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모였다고 SC제일은행측은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