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죽도 못먹는 등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입원 이튿날인 이날 오전 현재까지 황 교수가 식사로 들어간 미음과 과일을 손도 못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오전 병실을 방문해 황 교수를 위로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