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요금 인상을 반영해 한국전력의 내년 실적 전망을 14.4% 상향 조정한 가운데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전기요금 인상이 놀라운 소식이기는 하나 전기요금 산정 시스템이나 북한에의 송전 가능성 등 펀더멘털 관련 이슈와 오버행 이슈 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