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48
수정2006.04.03 07:50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구상권 회수실적이 연간 목표액 1,318억원을 초과한 1,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회수액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약 4조원의 신규 보증을 공급할 수 있는 재원입니다.
공사측은 11월말 현재 약 2조원의 구상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500억원 이상을 회수할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