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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4분기 실적개선 기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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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7일 현대백화점이 보유하고 있던 SO 주식 전량 348억원을 SO 지주회사로 바뀐 관악유선방송(비상장) 증자에 새롭게 현물 출자해 이와 관련돤 가치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자는 그룹 내 SO지주회사 설립하고 이를 통해 필요할 때 투자자금 유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 한편 11월 매출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등으로 월중반까지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회복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되며 12월에도 추운 날씨와 세일 효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의류 및 잡화 매출이 계속 양호해 4분기에도 수익성 호조와 실적 개선이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10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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