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43
수정2006.04.03 07:45
남광토건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와 1609억원 규모의 오피스, 주거 및 공용시설 빌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남광토건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으로 내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25개월입니다.
남광토건은 앙골라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7월 컨벤션 센터를 수주한데 이어 5개월 만에 2건의 건축물을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