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건스탠리가 대만 치메이 옵트로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치메이의 주가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올 4분기 실적 호조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단기적인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목표가는 기존 43대만달러보다 높은 45대만달러로 제시했다. 매출과 마진 호조에 주목하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19대만달러, 3.02대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