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최윤수 챔피언스투어 우승 입력2006.04.03 07:32 수정2006.04.03 0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윤수(57·스릭슨)가 챔피언스투어 제2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윤수는 29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2위 문춘복(53)을 5타차로 제치고 1차대회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마산에서 자동차정비업을 하는 조현홍(55)씨가 합계 8오버파 152타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정 9단, '日 천재'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일본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을 꺾고 통산 5번째 여자기성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정은 1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 2 윤이나, 내년 LPGA투어 시드 확보 성공 윤이나(21)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3 골퍼 장유빈·이제영, 유망주 후원 앞장 장유빈(22) 이제영(23) 등 유원골프재단 출신 프로 골퍼들이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잇달아 기부했다고 유원골프재단이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장유빈이 지난 3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