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대한적십자사,야후코리아와 공동으로 '트라이' 내의 10억원어치를 북한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한에 보내질 내의는 쌍방울 본사와 각 지역 1500여개 매장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내달 23일 북측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