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 내의 10억 北에 보내 입력2006.04.03 07:32 수정2006.04.03 0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방울은 대한적십자사,야후코리아와 공동으로 '트라이' 내의 10억원어치를 북한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한에 보내질 내의는 쌍방울 본사와 각 지역 1500여개 매장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내달 23일 북측에 전달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주 주며 계약서도 안쓴 엔터 5사…'10억 출연' 자진시정안 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외주용역을 진행한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5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피하는 대신 자진 시정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공정위는 하이브·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mi... 2 "택배 기술 혁신"...완충재 뺀 택배상자 내놓은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완충재 없이 상품 파손 위험을 줄이는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자체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일반적으로 택배 포장 시 상품을 고정하기 위해 남는 공간에 완충재를 투입한다. 하지만 ... 3 양대 국적항공사 시대 막 내려…대한항공, 4년만에 아시아나 품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취득하면서 지난 4년여간 이어온 국내 양대 항공사의 기업결합이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으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