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이 '상생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은 25일 경북 구미의 LG 러닝센터에서 열린 협력사 모임인 'LCD 프렌즈 클럽' 총회에 참석해 "LCD 프렌즈 클럽 회원사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LG필립스와 더불어 성장하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이어 "내년 1분기 양산 가동 예정인 7세대 LCD 라인이 협력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면서 "LG필립스LCD와 회원사가 함께 성공하기 위해 장비 국산화와 신기술 개발, 혁신적인 신개념 장비 제작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