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업체들이 회사 이름 대신 브랜드를 도입해 이미지상승 효과를 꾀하고 있다. 지난 47년간 주택?건축 분야에서부터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건설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화성산업(주)(대표 이홍중)이 자체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으로 보다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화성파크드림'은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인간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주거공간을 모토로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 조성과 새로운 '맞춤식'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걸쳐 주택 총 4만5천여 세대를 공급해온 이 회사는 농익은 기술력에 첨단시스템이 결합된 가장 이상적인 아파트를 공급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화성파크드림'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고려한 테마가 있는 아파트로 탄생했다는 찬사를 들으며 첨단 미래형 주거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산업(주)는 철저한 시공과 현장관리로도 정평이 나있다. 설계에서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설공정 시스템을 표준화시키고 이를 통한 철저한 시공과 현장관리로 하자발생률을 최소화한다. 또한 사전에 정밀한 검토를 거쳐 고객의 니즈를 분석한 후 아파트 설계에 반영하는 것도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배려다. 신용도 A등급을 자랑하는 화성산업(주)는 장수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지식경영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건축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각종 훈?포장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2005 종합시공능력평가 결과 대구지역 1위, 전국 41위에 랭크된 이 회사는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높은 고지를 향해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최고'를 향해 달려온 반세기 노력은 포트폴리오에서 빛을 발한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김대중 컨벤션센터, 한국국학진흥원, 옛 경상감영을 복원한 경상감영공원 등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대구지하철 1?2호선, 남해고속도로 등의 시설물이 이 회사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한 사회체육시설 및 조경?환경?문화시설 등 기능성과 미관이 잘 조화된 각종 건축물 프로젝트가 이 회사의 작품이다. 화성산업(주)는 향후 브랜드네임을 강화해 업계 제일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이홍중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품질경영과 정도경영을 통한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일구어 나가겠다. "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기 좋은 아파트'하면 '화성파크드림'이 연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