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20일 연속 상승하며 700선을 넘어섰다. 25일 코스닥지수는 9.35포인트(1.35%) 오른 700.22로 마감됐다. 지난 1일 594.82로 500대에 머물던 지수는 18일 만에 700대로 올라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이틀째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NHN이 5.26% 오른 25만6000원으로 사상 처음 25만원대에 진입했다.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동서 파라다이스 포스데이타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다음 코미팜 CJ인터넷 쌍용건설 등은 하락했다. 메가스터디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5.15% 상승했다. 최대주주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뒤 거래가 재개된 팬텀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에스엠은 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황금에스티 유니크 등 111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