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슬로바키아 등에 모두 5500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법인에 467억6850만원, 슬로바키아 법인에 103억9300만원 등 총 571억6150만원 (5500만달러)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슬로바키아 투자분은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것이고 브라질 투자분은 휴대폰, TV 생산공장 건립에 따른 차입금 상환과 휴대폰, DVD 등 생산공장 신규투자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