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5년만에 출시한 중형 신차 '로체'가 기아차 생산 직원들과 판매 직원들을 한마음으로 이어주고 있어 관심입니다. 지난주 기아차 영업사원들은 로체를 생산하는 기아차 화성3공장에 모두 3천2백여명분의 백설기 떡상자를 보냈습니다. 떡상자를 들고 직접 화성공장을 방문한 기아차 노조 판매지부 관계자는 "잘 팔릴수 있는 좋은 차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에 더욱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