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피에스케이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김영준 교보증권 분석가는 고객기반 확대로 할인요인이 이미 사라졌다고 평가하고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만1000원으로 종전대비 57.1%나 끌어 올렸다. 과거 단일장비나 단일거래처에 의존하던 위험 요인은 사라지고 일시적 3분기 부진을 벗어나 4분기와 내년 1분기 큰 폭의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햇다. 내년 순이익규모는 26%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